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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신고제 과태료 기준 업데이트 (2025년) :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hj-quattro 2025. 6. 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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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6월 1일부로 **전월세신고제(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가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계도 기간이 종료되어 이제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신고 대상부터 과태료 기준, 신고 방법, 주의 사항,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전월세신고제 과태료 기준

 

1. 전월세신고제란? 왜 도입했을까?

 

‘전월세신고제’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 계약을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입니다

 

이는 임차인 권리 보호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작성만으로도 확정일자 자동 부여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고 대상>

 

  •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일 경우
  • 신규 계약뿐 아니라 금액이 변경된 갱신 계약도 포함
  •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에 적용

 

전월세신고제 과태료 기준전월세신고제 과태료 기준전월세신고제 과태료 기준

 

2.  과태료 기준 (2025년 6월 1일부터 시행)

 

계도 기간 종료 후, 과태료가 본격적으로 부과됩니다 

 

자, 세부 기준을 표로 정리해 볼게요:


위반 유형 과태료 범위 비고
단순 지연·미신고 2만 ↔ 4만–30만 원 (기존은 최대 100만 원) 계약금액·지연일수 기준으로 차등 부과
허위 신고 최대 100만 원 사실과 다른 계약정보 신고 시 적용
 

 

 

✅ 예시 :

 

  • 보증금 1억~3억, 지연 6개월 이상 1년 이하 → 과태료 낮아짐(30→10만 원 수준) 
  • 5억 이상, 지연 2년 이상 → 최대 30만 원
  • 거짓 신고 시 무조건 100만 원

 

 

 

3.  신고 절차 및 방법

 

 

<신고 방식>

 

 

 

<신고 내용>

 

  • 임대인·임차인 인적사항, 주택 주소·면적, 보증금·월세, 계약 기간, 계약일, 갱신 여부, 중개사 정보 등 

 

 

<신고자>

 

  • 임대인·임차인 공동 신고 원칙, 하지만 한 사람만 계약서 제출해도 인정
  • 공인중개사 등 대리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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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고 시 유의사항 & FAQ

 

 

Q1. 가족 간 무상 임대는 신고해야 하나요?

 

예외 : 보증금·월세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비상업적 계약은 신고 X

 

 

Q2. 단기 출장 임대도 신고 대상인가요?

 

→ 전입신고 된 본래 거주지가 있으며 일시적 거주 목적이라면 신고 제외됩니다 

 

 

Q3. 갱신 계약인데 금액 변동 없어요. 신고해야 하나요?

 

금액 변동 없는 계약은 제외 but 금액 변경 시에는 신고 대상 

 

 

Q4. 신고서 잘못 작성했어요. 수정할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방문해 정정 신고 하세요.

 

5.  실무 팁

 

  • 계약서 작성한 날이 기준 : 보증금·월세·계약기간이 확정되는 ‘가계약금 입금일’도 기준이 됩니다..
  • 확정일자 필증 반드시 보관 : 향후 임차권 보호에 필수!
  • 온라인 신고 시 알림톡 설정 : 추후 지연 여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공인중개사 활용 : 중개사가 신고까지 대행해 주므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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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도 배경 및 시장 영향

 

  • 2021년 도입 후 4년 계도 기간 운영 (2021.06~2025.05) 
  • 2025년 6월 1일부터는 과태료 부과 본격화
  • 시장 투명화 및 임차인 권리 보호 기대
  • 다만 임대소득 노출 우려, 중저가 주택 임대 긴축 우려도 존재

 

7.  결론

 

  •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계약 시 계약일 30일 내 신고 필수
  • 미신고·지연 : 2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 과태료
  • 허위 신고 시 : 무조건 100만 원 과태료
  • 신고 시 자동 확정일자 부여, 권리 보호에 유리
  • 온라인 + 주민센터 +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신고 채널 활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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